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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:야수와미녀...봐야징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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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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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 기분좋게 화해 하는 방법이라..

부부란 싸우고나면 하루만 지나면 다시 화해고 뭐고 없이 다 수그러 들잖아요.
남편분이 아직 화가 나 있더라 하더라도 그건 밖으로만 그런거지 속으로는 화해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거라 생각됩니다.
넌지시 이렇게 말해보세요. " 자갸~ 에잉. 아직 화나있떠?.. 영화나 보러가자. 잉"
무슨말이 필요할까요.. 남자는 여자의 애교에 벌써 녹아 있답니다..

"사랑이란 서로를 더 서로답게 만들어주는것"... 영자생각.. ^^


{ 김연자 님 원글 }
텔레비젼에서 잼나다고 홍보하는거봤거든요
진작부터 볼생각은 많은데..기회가 나질않네요
오늘이라도 시간을 내어서 가야겠어요 헌데..남편이랑 다툼이 있은터라 누구랑 갈런지...혼자보기엔좀그렇고..영화를 보기위해서라도 화해를 해야될것같아요
운영자님 기분좋게 화해하는법 좀 가르쳐주세염
조회수 : 1643 , 추천 : 4 , 작성일 : 2005-11-04 , IP : 211.226.43.235 

            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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